[인물] 꿀꿀한데 연습장 털기(좀많아요)
2009-01-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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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반갑습니다.
여긴 손그림도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아아.
그냥 꿀꿀하고 외로워서
옛날 연습장이나 털고 있습니다.
전 외로울 때 제 그림보면서 그 당시를 회상하는게 참 즐겁거든요.
후후후 어쨌든 제 게시글 더블클릭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포토샵을 잘 못하다보니 그림크기가 좀 크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1]friends.jpg](http://www.zuzunza.com/illust/data/0901/%5B1%5Dfriends.jpg)
얘들은 친구에요. 학생들.
이거 그리는데 반친구들이 자꾸 회사원같다고 그래서.. 강조합니다. 학생들입니다.
오른쪽 애가 만지작 거리는건 친구가 호주에서 수입(?)해왔던 펀치펀치말이에요. 아실 분들은 아실거임.
남자그리려고 했더니 여자가 돼버렸던 이 그림은 오른쪽 하단에 친구들이 유치하게 논 흔적이 남아있네요.
![[0]princess.jpg](http://www.zuzunza.com/illust/data/0901/%5B0%5Dprincess.jpg)
얘는 뭐.
그냥 그래요.
이 그림은 한창 블리치에 빠졌을때 그린 겁니다.
대사가 영혼에게다? 음. 좀 멋있었죠.
이치고 완성하고 스캔하려고 했지만 꿀꿀한데 그려지지가 않아서 말았어요. 죄송합니다.
음. 이건 포즈 연습.
코난 극장판 보다가 그린거에요. (유명한 아저씨 그리다 말았네요ㅋㅋ)
컨셉은 아마 비싼것만 사는 신상 여자?
그림이 삐뚤어서 회전시켰더니 여백이 남네요.
얼굴만 신경써서 하다보니 인체비례가 안맞아서 흑흑.
성취도 평가 쳤을 때 시간이 남아서 그렸던 여자.
그런데 지금보니 얼굴이 상당히 크네요.
위에서 아래로 보는거였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가 않아요.
제 그림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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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9
2요르님의 댓글
굇수분이 오셧어 흥..
ㅠㅠㅠㅠㅠㅠ
govl러브천사님의 댓글
누에님님의 댓글
●츠유님의 댓글
뭐랄까 이쁜아이들이 많이있어서 좋으네요 //
홍 식님의 댓글
sungyu님의 댓글
꾸러기님의 댓글
∑ο㉭И㉥ㅏ㉣ㅏ㉠ㅣ님의 댓글
츄천 꾹~ 눌러여 ㅋ
니코님의 댓글
부럽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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