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대학교 재학중이라 과제에도 치이고 개인작 연습도 치이고 너무 바쁘네요..ㅠ
주닷의 운영이 뜸해진지 오래되서 저도 붙잡는 맘이 많이 떨어져 주닷 들르는거에 많이 소흘해졌네요
주닷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작가방 공지사항에 올려놨습니다.
요 몇년간 그림에 대해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왔지만
결국 제 개인적인 해답은 어떻게 그림을 시작했느냐 였던거 같아요
더 잘그리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되고 슬럼프만 오는거 같고 그럴수록 무기력해지고 그렇지만
그림의 시작은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과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즐거웠던거같아요
내가 하고싶은 것을 그리고 공유했을 때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들 덕분이였습니다
너무 먼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열정과 욕심에 찬 기분을 조금 가라않히고
현재에 즐기는 것이 그림에 대해 만족도가 오르더군요
뭐 물론 욕심을 놓을 생각은 없고 좀 더 증진하고 싶습니다. 견뎌야할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정도? 음 젤 어렵네요
간단하게 쓰고 갈려그랬는데 길어졌네요ㅋㅋ
하고싶었던 말은 그림을 모두 즐겁게 그리셨으면 좋겠고 이 게시글 이후로 작품이 더 드물게 올라올거 같습니다.
그럼 전 과제하러.. 모두 그림 즐겁게 그리시고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이쁜 그림들 잘 보고가요><
game_id=99234&categy=&y_categy=&tm1=8&der=&writer=&from=&searchwd=%ec%a0%9c%ea%b7%b8%eb%a6%bc%eb%aa
%a8%ec%9d%8c&search_what=1&ml=0&wi=&hc=0&cp=1&p=
응 이게 더 잘그림.
추천드리고 싶은데 추천수가 너무 높아서 추천이 안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