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60입니다.
어설프게 이번에도 미완성 그림을 던져놓고 ,,
글을 조금 끄적여봅니다.. ( __)

사실 이번그림은 우주를 그리고싶었는데,
그림그리면서 채팅방을 지키며, 이것저것 주전자닷컴에서 일러스트가 아닌 다른곳들도 들러보곤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왼쪽 상단에는 주전자닷컴 마스코트 주전자그림이 있는데,
처음에는 정겹고 구수하고~ 진한 눈썹에 옆에 함께있는 찻잔이 귀엽게 다가왔는데
지금은 주전자 조차 슬퍼보이네요
운영진분들이 관리를 하시는것같아 조금은 안심했는데..
이곳저곳 다툼도 많고, 욕설도 난무하고, 텃세아닌 느낌도 있는것같아서, 조금더 지켜볼까 하다가..
둥지에서 나와 새로운 둥지로 날개짓을 다시하려고합니다..
 T   ^  T

꾸준히 그림을 올려주시는 많은 일러스트 유저분들이 참 그리울것같아요 ㅠ

아직 둥지를 찾고있는데 아늑하고 좋은곳있으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__)
마지막 그림으로 올리고 저는 눈팅을 하다가 마땅한 보금자리가 마련하는즉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많지는않지만 그나마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 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