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번 달) 찍은 건 두근두근 문예부라는 게임의 캐릭터임
이 게임을 대충 설명하면, 고등학생 주인공이 문예부 동아리 여자애들과 노닥거리는 내용임
근데 이 주인공 친구가 아주 인기쟁이임. 어찌나 매력적인지 애들이 다 맛탱이가 가버린다
그 녀석들 중에서 주인공의 소꿉친구인 사요리라는 캐릭터를 찍었음
(200%)
사복을 찍음. 교복보다는 분홍색 사복이 더 맘에 들었기 때문임
+ 원래 반팔인데 긴팔로 그림. 실력 부족으로 인해 매력적인 반팔 모습 만들기가 어려웠다. 노력요망
캐릭터 주변을 보면 하늘색 동그라미, 위로 선이 그어진 노란색 동그라미가 있음
하늘색을 보면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도 조금 우울해지는 기분임
선이 그어진 노란색 동그라미는 선이 그어진 노란색 동그라미임
눈 하이라이트 색깔을 녹색으로 썼음. 참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색깔임
녹색은 이 게임에서 문예부 부장 캐릭터인 모니카의 눈 색깔이기도 함
모니카 덕분에 사요리가 아주 큰 결심을 할 수 있게 된다. 아주 고마운 캐릭터임
올릴 거 더 있는데 자꾸 오류 떠서 포기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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