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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9 13:15 3개 7,968회
손그림
역시 소설 자캐

Ukallitus3.jpg


안녕하세요. 키모엘입니다.

요새 머리카락이 눈을 찌르는군요. 그러나 머리카락을 자를 생각은 없습니다. 

이번 작은 역시 소설 자캐. 그러나 스케치는 작으로 취급을 하지 않는것 같으니, 작 이라고 하는거도 그렇네요.

네 저도 페이퍼 등록 하고 싶어요. 그러나 왠지 안된다고만 하는군요. 작품을 1건이상 등록한 작가만이 가능하다나 뭐라나...

그런고로, 아마 스케치/펜시는 작품취급을 안해주나 봅니다.

실은 새벽 12시 부터 4시까지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보통 그림을 그리는데, 4시가 넘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

하여튼 4시 후반대에 가서 틈틈히 만화책을 읽으면서 색연필로 칠해서, 색이 야메로 칠해졌습니다. 

옷 주름도 다 뭉게시고 선도 대충 땄고, 게다가 스캐너 크리로 머리카락이 선명한 형광 하늘색이 되었습니다.

분명 옥색이였을 텐데;;;; 옷도 프러시안 블루가 아니라 인디고 블루라고 ㅠㅠ
 
위의 캐릭터의 이름은 유칼립튜스 입니다.
 어느어느 허브로 쓰이는 나무이름과 똑같지요. 어쩌겠어요. 학명도 유칼립튜스인데...
 
여하튼 저렇게 보여도 나이 30의 유부남입니다. 네 진짜에요, 결혼했다고요. 아들 둘도 있어요.

저번 포르테 일러스트의 제일 왼쪽 하단에 있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묘한 얘가 있는데, 걔가 이분 아들입니다.

유전이네요. 솔직히 머리만 자르면 똑같히 생김.

좀 묘한 과거가 있는 캐릭터입니다.(보통은 너무 빨리 달렸다고 하지요)

 나중에 시험 끝나면 그림판으로 셀 채색하고 일러스트에 올려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amaki.png
 
거기 뭔가 위화감이 들었나요? 그렇지 않다면 위 문단을 다시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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