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다. 학원가서 혼나고, 또 숙제가 왕창, 놀시간 없음. 인생이 이런건가..?나 왜 태어났어?자살도 생각해 보았어. 하지만 하지는 못했지. 울고싶어. 근데, 그럴수 없지.왜냐고? 그건 나도 몰라. 그런내가 정말 세상에 필요할까?나, 왜살아야돼? 나 뭐하러 태어났어? 그냥 죽으면 안돼? 나 엄마 실망시키기 싫어! 내가 왜 살아야해? 나 왜이렇게 스트래스 받냐고?왜지? 나 왜이렇게 힘들어야하지? 나 왜이래? 내가 뭐 잘못했어?? 나 왜이래야 되냐고!? 가만히 있지좀 말고 나 안아주면 안돼? 나 큰거 안바래, 그냥..그냥 날 위로해줘.. 그것도 싫으면 나좀 안아줘 정말 미치겠어... 조금만..제발 도와줘..
이런.. 생각 많이 해보셨을 거에요..하.. 인생 진짜 힘드시죠 저도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한답니다..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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