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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니까 옛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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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슨
2021.09.22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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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6년에 활동을 많이 했었죠. 그때 막 친목 하고 다녀서 욕먹고(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플래시 게임 만들고, 주전자 채팅인가? 그걸로 마피아 게임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저랑 함께 활동하셨던 분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일단 대학 원서를 쓰긴 했는데 고2때 너무 놀아서 내신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와서 확실히 더 내성적으로 변하고 고2때부터는 온라인 수업에 원래 있던 친구들과도 뿔뿔이 흩어져서 지금까지 나홀로 반에서 지내고 있네요 
죽고 싶기도 했고 가출도 했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사건이 몇개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곧 수능이 끝나고 제가 하고 싶은것을 모두 할겁니다
그럼 다음에 언젠가 또 만나길!
(저를 보고 싶으시다면 유튜브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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