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카이프 하던때가 그립네요.. 당시 초4~초5일적에
다른분들하고 마크하고 팀뷰어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죠.
는 김개키님,모래님 어디서 들어본듯한 닉네임이네요..
검볼님이랑 예전에 스카이프하고 마크하고 합작만든때가 몇일 전 일 같은데...
저도 햄찌님이 보고싶어요...ㅜㅠ
또한 골든파파야님의 작품을 보며 즐거웠던 기억, 감동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렇게 저랑 아는게 비슷한분을 보아서 반갑기도 합니다!
당시에 많은 흑역사를 낳았지만 그걸 디딤돌삼아 앞으로 나아가기도 했지만,
흑역사가 때로는 걸림돌이 됬죠.
이제 주닷을 살리는것은 무척이나 어렵지만, 남은 시간동안 즐겁게 있어보고 싶습니다.
저 또한 주닷 전성기의 끝을 잠시나마 느껴보았기에 과거가 그립기도 합니다.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그러고도 싶고요...
아아무튼 응원하겠습니다!
특히 햄찌님을 만일 한번이라도 뵐 수 있다면 우선
예전에 제가 햄찌님께 민폐를 끼친것부터 의지만 해온것까지 전부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뵐 수 있어서 진심으로 반갑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주닷에 활동한지 얼마 안될적에 제가 가장 먼저 친해지고 싶었던 분이셨고,
제가 믿음을가지며, 햄찌님또한 저를 많이 사랑하시고
제가 슬플때 가장 먼저 다가와 위로해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고, 설사 그게 햄찌님을 향한 거였어도
햄찌님은 비난한번 안하시고 저를 오히려 지켜주신 부처님같은 분이셨어요.
저는 그분께 해드린 일이 없었는데도, 역으로 이상한짓만 골라서 했음에도
햄찌님은 저를 보듬어 주셨기에 그 당시에 생겼던 상처를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야속하게도 계속 흘러갔고 그 흐름에 따라 점점 대화하는일이 드믈어졌죠.
제가 햄찌님의 카카오톡 아이디를 적어두지 않은건 가장 큰 잘못이였고
저는 햄찌님의 행방을 더이상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햄찌님을 뵐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이렇게 썩어들며 자란 저 자신예게 한없이 따스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그런저를 지키며 받은 상처들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사담이 길어졌네요 으아아악
진짜로 여기까지만!
댓글목록3
방우리님의 댓글
다른분들하고 마크하고 팀뷰어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죠.
는 김개키님,모래님 어디서 들어본듯한 닉네임이네요..
검볼님이랑 예전에 스카이프하고 마크하고 합작만든때가 몇일 전 일 같은데...
저도 햄찌님이 보고싶어요...ㅜㅠ
또한 골든파파야님의 작품을 보며 즐거웠던 기억, 감동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렇게 저랑 아는게 비슷한분을 보아서 반갑기도 합니다!
당시에 많은 흑역사를 낳았지만 그걸 디딤돌삼아 앞으로 나아가기도 했지만,
흑역사가 때로는 걸림돌이 됬죠.
이제 주닷을 살리는것은 무척이나 어렵지만, 남은 시간동안 즐겁게 있어보고 싶습니다.
저 또한 주닷 전성기의 끝을 잠시나마 느껴보았기에 과거가 그립기도 합니다.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그러고도 싶고요...
아아무튼 응원하겠습니다!
방우리님의 댓글
예전에 제가 햄찌님께 민폐를 끼친것부터 의지만 해온것까지 전부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뵐 수 있어서 진심으로 반갑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주닷에 활동한지 얼마 안될적에 제가 가장 먼저 친해지고 싶었던 분이셨고,
제가 믿음을가지며, 햄찌님또한 저를 많이 사랑하시고
제가 슬플때 가장 먼저 다가와 위로해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고, 설사 그게 햄찌님을 향한 거였어도
햄찌님은 비난한번 안하시고 저를 오히려 지켜주신 부처님같은 분이셨어요.
저는 그분께 해드린 일이 없었는데도, 역으로 이상한짓만 골라서 했음에도
햄찌님은 저를 보듬어 주셨기에 그 당시에 생겼던 상처를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야속하게도 계속 흘러갔고 그 흐름에 따라 점점 대화하는일이 드믈어졌죠.
제가 햄찌님의 카카오톡 아이디를 적어두지 않은건 가장 큰 잘못이였고
저는 햄찌님의 행방을 더이상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햄찌님을 뵐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이렇게 썩어들며 자란 저 자신예게 한없이 따스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그런저를 지키며 받은 상처들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사담이 길어졌네요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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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볼님의 댓글
오픈채팅 들어갈라했는데 없다 J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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