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203호의 밀실탈출:무한의방
게임
16,628회
2018. 12. 02
2018. 12. 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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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방탈출게임을 만들다가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이 생각나서 합쳐보았습니다.
방을 만들수록 또 다른걸 계속 만들어야 되는상황이 많아서 만들기 매우 힘들었던 작품이었던것같네요.
마우스만을 이용해 최대한 고퀄리티로 만들려고 애먹었습니다.
버그 있으면 제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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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프로그램:flash professional cs6
크롬으로 하면 글씨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두번째방:중앙으로 ㄱㄱ
세번째방:왼쪽으로!
네번째방:중앙에 있는 사다리타고 문으로 나가삼
다섯번째방:그림 감상하면서 초록문으로 ㄱㄱ
여섯번째방:맨 오른쪽으로 가삼
일곱번째방:초록색 문 중앙으로
여덟번째방:첫번째로
아홉번째방:다섯인가 여섯번째로 온거아니니 걍 맨 왼쪽으로 가삼
열번째방:화살표 누르고 가삼
열한번째방:왼쪽으로 ㄱㄱ
열두번째방:오른쪽으로(노란문 들어가도 상관없음 그냥 방임)
열세번째방:노란문들 들어가도 되지만 오른쪽으로
열네번째방:제일 끝에 방으로
끝에 방:9시 30분 이라는 시계가 있어요
그 옆에 방:금고있는데 암호가 시계랑 관련된듯
아홉번째방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무언가가 있네요..ㄷㄷ 방금알았네요
근데 오른쪽 쓸모없는 구간입니다.
다 처음으로 가요 (잠겨있는곳은 모름)
열 두번째 방에서 지름길같은곳(노란문 옆에)으로 가면 검은방 나오는데 거기에 갈색문 옆에 잘보면 검은문 누르면 숨은 방 나옵니다!
세번째 액자에 열쇠있어요!(오른쪽에)
그 황금열쇠는 아홉번째방에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방에 잠겨있는 곳에 사용가능해요!
사다리의 왼쪽 명화에 숨겨진 곳있고 거기로 가면 사다리 두개있는데 오른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왼쪽은 처음으로 가는곳!
거기에 가면 악마열쇠 얻을 수 있어요!
명화 뒤 숨겨진 방에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네개의 방이 잇는데 거기에 뭔가가 있는것 같군요!
저의 추리는 여기까지고 나중에 추가 수정해보겠습니다!
이동 카운트가 440?가량을 넘기면 이동 중 일정 확률로 죽는 것으로 설정된 것 같은데,
이게 너무 어이없는 죽음 같다고 해야 할 지, 최소한 습격자의 존재를 미리 알고 경계할 수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원작을 봤다면 알 수 있겠지만, 저처럼 원작을 모르는 사람은 습격자가 있는지도 몰랐고,
하물며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다지 공포감을 조성하지 않아서 갑작스레 게임오버가 되니 맥이 빠졌습니다.
의도한 반응이라면 다행일 지도 모르지만, 게임으로서는 그다지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끝을 알 수 없는 미궁을 보여주기 위해 비슷하거나 똑같이 생긴 방을 다수 배치하신 거겠지만,
솔직히 게임 하는 입장에선 재미가 없는 요소긴 합니다.
오직 한정된 상황에서만 자유를 발휘할 수 있다는 말처럼,
너무 다양한 상황을 직면하거나, 아예 답이 없어 보이면 사람은 거짓말처럼 쉽게 주저앉기 마련이죠.
이건 분명 의도하신 점이겠지만..그다지 공포감이 조성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는,
'탈출을 해야 한다'는 전제가 쉽사리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냥 오기로 깨려고 하더라도 어느덧 갑작스레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서 정신을 잃었다'하고 죽어버리니 깨고 싶은 마음도 꺾이죠..
첨언이 길었네요.
요약하자면 좀 더 공포감을 조성하는,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유발해서 게임의 목적을 보다 추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추가로 되돌아갈 때, 갑자기 어째서 이전의 방도 아닌 최초의 방(혹은 직전이 아닌 중간의 방)에 되돌려지는지,
이 점에서 경계해야 할 대상을 최소한 한번은 분명히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방들이 너무 똑같이 생긴 건 분명 재미를 줄이는 요소지만,
끝없는 것 같은 미궁이란 점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긴장을 놓지 않을 요소를 좀 더 설정해 주실 수 있다면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깨진 못했지만, 잘 하고 갑니다.
지금 당장 재도전할 마음은 없지만 나중에 다른 분들의 추리와 공략이 추가된다면 다시 해볼까 싶네요.
갑툭튀 주의하면서 하고있는데
너무 긴장됩니다 전 역시 못하겠어요
흐아악
그리고 '아비뇽의 처녀들' 그림이 있는 방의 옆방에 있는 금고는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화분과 관련이 있나요?
신전도 뚫었고 금고 다른거 하나 열어서 라이터도 얻었고 22강열쇠도 얻었습니다.
사다리= 6+6=12 / 12
방의 수= 5
창문 같은거= (이 방의 끝은 도대체 언제 나올까?의 표지판 옆) 약 1 / 3/1 / 3/2
중간에 돌은 암호를 풀거나 망치같은게 있으면 숨겨진 문이 나올수도
같이 드실래요?
좀 드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