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과거 이야기!
애니
3,300회
2016. 02. 07
2016. 02. 0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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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재미있게 즐기세요 ^^

댓글목록
저는 과잉행동이 있어서 그런지 유딩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무시와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현재 집에 있는 반려동물친구들(강아지, 거북이, 레오파드 게코, 콘 스네이크, 타란튤라 등)과 교감을 나누면서 마음의 상처가 꽤 지워졌어요.
그래서 저의 꿈은 한국 최고의 사육사가 되는 것입니다.
어쨋든 제가 동물들을 통해 교감을 나누는 것처럼 님도 주전자 닷컴을 통해 실력을 쌓아서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그때부터작품활동일절안함과동시에댓글만쓰는댓글작가가되겠다고선언해놓고
어린생각에헛소리만쓰다가악플러로찍혔었죠.출연신청이랍시고하는캐릭터들은죄다비현실적이거나해서통과된적도없고반박당하면서혼났습니다.
친구는예전에도없었고지금도없네요..예전에학교들어가서친구들과사이좋게지내려곤했는데놀리던녀석들의장난을받아넘기지못해서인지그대로왕따가되었습니다.그이후로삐뚤어져서는누군가에게먼저다가가려고하진않는편이에요.
저는말을잘하는것도아니고친구를잘만나는것도아니라는걸깨달아서였죠..
생각해보면작품활동을하지않겠다고선언한것도그림실력과창작능력이부족하다는걸직감했음에내린선택이었을겁니다.
서론이길었군요.
뭐저도왕따였고오랜시간을주닷에서보냈지만,
저랑다르게작가님은사람도만나고친구도사귀고목표도생기신것같네요.
부럽달까,감탄이랄까..
부디앞으로그목표와마음이꺾이지않기를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