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몬스터) 아그렐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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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8
2015. 12. 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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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공간이 아닌 차원자체를 뚫고 지나다니는 얼마 남지않은 희귀 생명체.
그들은 약육강식의 법칙으로 간신히 종족을 유지해왔다.
약한자는 뒤로한채 강한자들만이 살아남은 그들은 완전한 [강자]만을 따른다.
언어를 따로 사용하지 않으며, 자신보다 강한 상대가 아니라면 문답무용.
질것을 알고있어도 덤비는 투지도 보인다.
개체수가 전 차원을 통틀어 20마리채 되지 않는다.

댓글목록
(페이퍼의 녀석은 무늬가 있는 녀석.)
무늬가 있다거나 없다거나 강함의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강한녀석은 강하고 약한녀석은 약해용..
차원을 뚫고 다니기 때문에 그들의 정확한 이동경로는 확인하기 힘들지만,
워스에게는 일하는것에 걸림돌이되도 차원의 능력을 가진 [희귀생물]이니 보호해야되는 녀석들임당.
용용이....싸워서 이기기만 하면돼는겁니까(주먹)
크루시아 " ...루케도스님. 실례. " (도주)
루케도스 " ? 설마 저녀석, 저걸 쓰러트리지도 못하는건...? 에잉, 내가 해야되나? "
[ 직후 아그렐 1기 리타이어. 생존은 했음. *루케도스는 관리자, 크루시아는 관측자. 서로의 위력차이는 가히 10의 9제곱. ]
루시엘은 강자가 아니였다...
<뚜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