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카드(?)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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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6
2018. 11. 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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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원래는 이블닥터, 피류, 니링, 암흑의 사자단만 만들려고 했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 생겨서 더 만들었습니다. 뭐, 마지막에 귀찮아서 대충 했지만......
최대한 금지 카드 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더 만들겁니다
오타 같은 거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1.
레디: 여기에 있는 카드들 중에서 가장 쓸모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려, 리크루트도 안된다. 현 환경에서 공격력 2000이 넘는 게 흔한 상황에서 공격력 1800은 쓸모 없다. 수비력은 말 할 것 도 없고. 게다가 효과도 너무 형편없다. 번개족으로 사용하기에는 한때 금지 카드였던 “번개왕”이 있다. 애초에 번개족은 좋은 종족이 아니다. 화염 속성도 그다지 좋은 속성이 아니다. 수비력이 200이면 생각해보겠지만 같은 종족에 같은 속성 같은 레벨인 “푸른 화염의 검사”, “벌키리 나이트”, “에볼텍터 슈발리에” 가 있고 효과도 더 좋다.
신해준: 레디보다 아주 약간 더 좋지만 이것을 사용하기 보다는 “전설의 어부”, “아틀란티스의 전사”를 사용하는 게 더 좋다.
매드온: 그나마 좀 괜찮다 선택받은 종족과 속성 그리고 소소하게 라이프를 회복해서 상대를 성가시게 만들어 “어니스트”를 발동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샤딘: 마찬가지로 선택받은 종족과 속성이다. “레벨 제한 B구역” 같이 락을 건 상황에서 상대를 귀찮게 만들 수 있다.
2.
닥터 100th: 타임로드가 뭔지 몰라서 뭐라고 할 수 없다. 빛 속성이니깐 “어니스트”의 보호를 받고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고 리크루트도 된다.
니어: 본인답게 공격력과 수비력이 높다. 다만 소환 난이도가 신급이다. 그래도 특수 소환되어 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묘지로 보내지는 않는다. 효과도 강력한데 4번째 효과는 그다지 쓸모 없다 차라리 “데몬의 도끼”를 창작하고 만다. 그런데 마합, 효과에 내성이 없기 때문에 요즘 환경에서는 순식간에 파괴된다.
블랙홀 리볼버: 좋은 효과다 그거면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몬스터들을 처리 할 수 있다. 심지어 전투를 실행해서 발동하는 게 아니라 선택해서 사라지기 때문에 제외 시키고 전투를 할 수 있다. 저 정도 공격력에서는 그다지 쓸 모 없겠지만. 그리고 굳이 타임로드족일 필요 없다. “DNA 개조 수술”로 바꿔서 창작해도 된다.
타디스: 말할 필요 없이 매우 강력하다. 발동 조건도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실제로 나올 경우 금지 먹지 않을까 생각한다.
히어로-스승과제자: 몬스터를 쉽게 특수 소환할 수 있으므로 효과 자체는 괜찮다. 다만, 지금 “유머월드 히어로” 카드군에서는 적용 되는 것은 “매드온”, “닥터 100th”, “니어” 밖에 없다.
히어로 인사이트: 오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 카드는 “유머월드 히어로”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텍스트에 “히어로”가 적이 카드라고 했으므로 “엘리멘틀 히어로” 카드군도 적용된다. (다른 히어로 카드군은 현재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히어로”라고 적혀있는 마합이 없으므로) 그러면 잉여인 “히어로 베리어”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히어로 소드 오러: 이 카드는 실제로 나오면 금지를 먹고도 남는다. 여기 있는 카드들 중에서 가장 무서운 카드다. 이것의 진가는 겨우 공수를 500을 올리는 것 따위가 아니다. 500LP를 지불하면 패로 돌아오게 하는 패 보충이다!!! 이 효과를 활용하려면 “유머월드 히어로” 카드가 없어도 된다. 만약 “동족 감염 바이러스”에 연계를 하면 사실상 500라이프를 지불하는 것으로 원하는 종족을 없애는 것이 되고 “엘리멘틀 히어로 썬더 자이언트”, “엘리멘틀 히어로 템피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 윙맨”도 500LP를 지불 하는 것으로 효과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조건만 맞으면 “유머월드 히어로” 몬스터들은 사실상 애니판 “오레이칼코스의 결계”를 재현 할 수 있다.
히어로의 분노: 발동 조건이 다소 까다롭다. 효과는 괜찮지만.
자신이 유리할 때 보험으로 들 수 있긴 하다. 예를 들어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에 당했을 때.
3.
마법카드 버전 “대혁명”이다. “대혁명”과 난이도를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다.
몬스터 자체는 그저 그렇다.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고 리크루트,“범골의 의지”에 적용 된다.
4.
피류: 좋은 벽 카드다. 일단 “사이버 드래곤” 공격을 막고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고 리크루트 된다. 심지어 마법사족에 선택받은 속성이다. 다만 효과가 조금 아쉽다. 앤드 페이즈에 발동하기 때문에 오른 LP로 전략을 짜는 것이 한 템포 느리다.
이블 닥터: 역시 타임로드가 뭔지 몰라서 뭐라고 할 수 없다. 빛 속성이니깐 “어니스트”의 보호를 받고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고 리크루트도 된다. 효과도 그럭저럭 쓸 수 있다. 어느 정도 마함, 효과에 대항 할 수
5.
소환 난이도는 “레인보우 네오스” 급이다. 그래도 효과는 좋다. “미래융합-퓨처 퓨전”를 사용해서 소환하는 게 좋을 듯 하다.
6.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고 리크루트도 된다. 그리고 수비력이 0이라 악몽 재발에 적용된다.
“베딜”은 “화목의 사자”와 연계하면 좋다.
7.
다크레인: 어둠 속성답게 묘지에 있어야 빛을 발휘한다. 공격력도 좋아 “성급한 귀환” 과 연계도 좋고 “이차원에서의 매장”으로 한번 더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루트: 효과는 괜찮다. 묘지에 마법 카드만 있으면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고 일회용 벽 몬스터로 활용 할 수 있다. 덱 파괴 공격에도 어느 정도 대응 할 수 있다. “붉은 마수 다 이자”와의 연계도 좋지만 그래도 제일 좋은 건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다
크라우트: 공격력은 상급인데 레벨이 최상급이지만 효과는 좋다. 상대가 저레벨 위주의 몬스터이거나 “인페르니티” 카드 군을 다루면 빛을 발휘한다. 그리고 효과가 발동 후 조건만 맞으면 “야성해방”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
위험한 아이 건제스: 말 그대로 정말로 위험하다. 왜냐하면 이 몬스터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도 상대하는 플레이어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식 소환은 대게 패 2~3를 소모한다. 그리고 효과를 발동하면 공격이 제한되는 것이 매우 성가시다. 하지만 공격력 3000은 장식이 아니고 선택 받은 종족과 속성도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효과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우선 사실상 “싸이클론”이 탑재되었고 파괴되어야 효과가 발휘되는 카드와 조합하는 것으로 디메리트의 상쇄, 아니 시너지 효과로 훨씬 이득이 될 수 있다. 어찌 보면 마함에 내성이 있다고 봐야 한다. “가로막는 강적”, “보우가니언”과 연계가 좋다. 그리고 효과를 사용하지 않기만 하면 공격할 수 있다. 만약 상대가 “지박신” 카드군이면 이 카드는 천적이 된다.
다크닌자: 루트와 마찬가지로 효과는 괜찮다. 묘지에 함정 카드만 있으면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고 일회용 벽 몬스터로 활용 할 수 있다.
그리고 “닌자” 이기 때문에 “첩자”(Ninja)에 적용 받는다. “붉은 마수 다 이자”와의 연계가 좋다. 다만 2번 효과는 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 토근이 있으면 몬스터 공격을 막아주지만 마함, 효과는 못 막고 관통 효과를 지닌 몬스터에게 낭패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소환 수단이 전부 막혀 있어 자칫 잘 못하면 애물단지가 된다.
어둠의 은신: 굳이 “다크닌자”일 필요 없다 어둠 속성이면 다 된다.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이기에 상대 턴에 몬스터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다만, 발동 후 선택적이 아니라 강제적이고 다이랙트 어택 위험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