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학교괴담 -진실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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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7. 14
2017. 07.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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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신 학교괴담 2편 진실편입니다.
신 학교괴담은 총 3부작으로, 다음편인 3편이 마지막편입니다.
2편을 올리는 게 너무 늦어져버렸네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편만 만드느라 이렇게 하염없이 오래 걸린 건 아니고, 원래 처음에 3편까지 끝낸 다음에 2편을 엎고 거의 새로 만든 지라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어버렸습니다. ㅠ_ㅜ
3편은 2편만큼 늦게 올리진 않을 겁니다.
나오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열심히 만들었으니 부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그들의 깊은 사연 잘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느끼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푸욱 쉬고 오시길 ^ㅡ^
....꿈이 아닌거 같네요! 드디어!
엉엉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보던 작품들은 대부분 중간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와서 이번에도 그런걸까 해서 울적해질 뻔했어요.
의문편이 나왔을 때 보던 다른 작품들은 여전히 소식이 없지만, 이렇게 릿치리치님의 학교괴담 만이라도 소식이 돌아와
정말정말 기쁘고 다행이에요!
...연말까지는 성실히 체크하고 안부글 써왔지만 중간부터는 써오지 않은 제가 호들갑 떨 자격이 있나 싶지만..ㅠ
아. 너무 들떠있었네요. 이만 작품을 감상하도록 할게요.(선추댓)
그 전에 나를 내밀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부디 일어나지 않길 바랐을 터인,
그러나 일어나길 바라고 말아버린.
내몰렸다 생각했을 땐 이미 나 스스로를 내몰고 있었던.
사소한 행복을 바라보려다 참혹한 파멸을 만들어버린.
그런 나에게도.
지금이라도 손을 건내 줄 건가요?
내미는 손을 내치지 않을 건가요?
모두를 파멸로 이끌려 한 저를
그럼에도, 구해주실 건가요?
탄탄한 스토리. 잘 잡힌 캐릭터성과 그들의 속마음. 분위기와 이야기만으로 나오는 공포.
이번 편이 진실편이기에 진상에 다가감으로서 미지의 공포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다가오는 죽음을 향
한 분위기. 마음의 상처에서 우러나오는, 그녀가 느꼈을 공포와 슬픔, 상처까지도....
나무랄 곳 하나 없는 작품입니다.
다음 편이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작품까지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면 좋겠네요.
주어지는 한 번의 기회를 놓치면 그 엔딩을 보게 된다는 게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블로그도 보고 정말 대작인것같습니다
1편에 이어 명예의전당을 갈것같아요!!!!
이런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http://www.zuzunza.com/emoticon/images/em33.gif]
혹시 색연필 다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만 알려주세요ㅠㅠ 여기서 막혀서
지금 거희 20분째 계속 플레이를 못하고있어요..
이번엔 진짜 잘 만드신 것 같네요.. (전편도 잘 만드셨어요
+ 닉네임 옆에 뜨는 사진 어떻게 넣는 건가요..
아직 플레이해보기 전이지만 벌써부터 엄청 재밌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오..!
(시작 후)
의문편도 충분히 퀄리티 높았는데 이번 편
퀄리티 더 높아진 거 같네오..막 누르는 순서랑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고와야 스토리가 진행
된다던가ㅏ...존경합니ㄷ..<<얽
너무 무서프다...
(스포방지를 위해 비밀글로 할게요)
미영이는 빙의가 잠깐 멈췄던건가요
아니면 빙의가 계속 됬는데 연기한건가요
선영이 스토리는 볼 수록 슬퍼진다는...
특히 맨 처음 스토리...친구들이 생일 파티에 하나도 안 오는...
선영이의 마음이 이해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흑....애들아...행복하자....선영이가 왜 그랬는지 알게죄고 악령이 가람이 누나라닛..(소오름)
2편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ㅠ 3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용?
[http://www.zuzunza.com/emoticon/images/em28.gif]
근데 난활동하면 않되겟다 전 님 그림체랑 싱크률 90퍼라 했다간 안티 먹겟어 게다가 선영 이라는 이름과 모습 비슷한 캐릭터 있
어서....그냥 이럭게 댓글정도 만보고 답하는정도만 해야겐네요 헤헤 전 연 초록색에 머리는 투윈테일 에 눈모양은 강하지상 이고
6등신 B컵 여캐 입니다
트루엔딩을 봤음에도불구하고 배그엔딩하나 놓침없이 보고싶어서
10번은 플레이한듯 싶습니다. 3부 기대할께요!
빨리 보고싶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