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의 돌멩이 3기 31화
버튼애니
10,670회
2017. 01. 02
2017. 01. 02 18:21
•
댓글 17개
호옹이!
슬프게도 하루 미뤄졌던 병돌
방학되면 병돌그릴시간이 많을줄 알았는데
알바때문에 시간이 학교다닐때보다 더 없는기분...
그래도 빨리 병돌 3기 완결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었다.그리고 잡는부분이 딱 적당해서?
합하기 때문에 오답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도끼와 대검의 경우 만화처럼 회전하며 날아올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동시에
투척으로 살상력을 내기엔 비교적 부적합하다는것도 말했었지요.
해서 가장 투척에 부적합한 대검이 정답이 아닐까 했는데 주인공은 도끼를 골랐네요. 하기사 세르나르뇽도 아니고 대검의
칼날을 잡아내기는 힘드니....
해서 생각해 봤습니다만,
단검과 대검의 제작법은 날을 만들고 손잡이쪽의 쇠의 구멍과 손잡이를 합치거나 달궈서 손잡이에 끼우는 방법으로 만들
곤 합니다. 해서 사용중에 날이 빠지는 일은 잘 없지요.
그에 비해 도끼는 도끼날에 있는 구멍에 자루를 끼웠을 뿐이므로, 실제로 부러지는 일 보다는(사용자가 잘못 사용해서 부
러지는 경우를 제외한다고 했을때), 이가 빠지거나....혹은 '날이 자루에서 빠져버리는'방향으로 고장이 납니다.
마르나가 시범으로 던질때는 문제없이 날아왔지만, 만약 도끼가 정답이라면.
던지는 중의 회전력때문에 날은 뽑히고 '자루만'날아와서 '도끼자루를 잡아내는 게 정답'이 아닐까요?
조립중독이 도끼를들었을떄 생각보다 가볍다란 생각을 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