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의 돌멩이 3기 30화
버튼애니
9,416회
2016. 12. 20
2016. 12. 20 12:32
•
댓글 22개
이번화는 분량조절 실패(?)로
조립중독쪽 파트가 겁나게 불어나서
세르나르룡 파트가 엄청 짧아져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다음화는 세르나르룡 파트가 길 예정!
그나저나 저번편의 퀴즈를 맞춘 사람이 있더군요!!
하지만 앞으로 있을 거대한 서막의
전조의 불과할 뿐.....(?)

댓글목록
소도, 대검, 도끼중 하나를 던진다고 치고 팔만을 사용해서 잡는다...라.
팔을 제외한 몸을 움직일 수 없으니, 하복부 이하로 날아오면 잡을 수 없겠네요.(자세를 아예 낮추고 시작하면 받아낼 때
무게중심을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도끼는 특성상 던지면 회전하며 날아올 것이니 잡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원심력 때문에 잡으면서 몸이 흔들릴 가능성
이 다분하구요.
대검의 경우는 던지는 상황에 따라 회전하며 날아올 수도, 회전없이 날아올 수도 있겠지만, '칼날잡기'가 가능하면 역으
로 도끼보다 쉬울 수도 있습니다. 무게는 무겁지만, 리치가 길기 때문에 잘만 잡으면 하단을 노리며 날아오더라도 잡아낼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잡으면서 움직임 없이 받아내야 한다는 것은 역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무게가 있으니까요.
소검의 경우는 회전없이 던지게 될텐데, 이경우 하단을 노리고 날아온다면 답이 없습니다. 가볍기때문에 잡아 멈추는건
비교적 쉬울 수도 있지만..적어도 다른 두 무기에비해'던져서 살상력을 내는데는 가장 특화된 무기이므로'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문제가 되는것은, 마르나는 물건을 '던진다고 했지 주인공일행에게 던져준다 하지 않았다는것이 문제'...
아예 잡을 수 없는 위치로 던져진다면 답이 없지요. 결론적으로 성공이 불가능한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총합 4문제중 두문제를 틀리면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아마도 '일반적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문제가 두문제정도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주인공 일행은 어떻게 하려나요.
그러면 문제를 일부러 틀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물건을 맞거나 피하거나 해야 될텐데......
이렇게 말을 했음. 그리고 도끼 칼 등은 물건이 아니라 도구.그리고 마르나가 "물건을 소개만 시켜준댔지 그 3종류를
던져서 받으라는말은 없었음.분명어딘가 석상에서 물건이 있을지도 몰름
이나 도끼나 그런건 물건이 아니라 도구이다.(물건도 맞을수도 있겠지만)어쩌면 다른
물건 3종류일지도 모른다/둘째 마르나가 그 물건들을 소개해줄께 라고 말했지 사용하
라는 말은 없었다(세르나르룡 황금의 방처럼)어쩌면 이건 뭔 의미를 말하는게 맞는거
같다/셋째, 마르나가 그때"그 물건들을 소개해줄께"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럼 그 물
건이란말이 찐하게 적혀있다. 이것도 뭔의미를 말하는건지 모른다/넷째 처음에 2번째
퀴즈를 시작할때(진정한 시련부터)마르나가 이렇게 말했다.'내가 어떤 물건을 던질건
데 너희 둘중 아무나 한명이 받으면 돼!" 여기서 '어떤'이라는 말은 왜나왔을까?그리
고 '내가 어떤 물건을 던질건데'라고 마르나가 말했었다. 물건3종류가 아닌 아애 완
전히 다르게 나올수 있다/5번째 그리고 도롱이 이렇게 말했다. '그게 퀴즈야? 전혀
쿼즈랑 관련없잖아'그냥 물건을 던지고 받는건 퀴즈가 아니다. 넌센스처럼 트릭을 찾
아내는 퀴즈이다./6번째 아니면 그냥 그대로 물건받는거 ㅋㅋ 전 이중하나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