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의 돌멩이 3기 29화
버튼애니
9,951회
2016. 12. 05
2016. 12. 05 20:14
•
댓글 29개
헉헉 이번주가 넘나 바쁜것
그래도 짬내서 열심히 그렸습니다
명암도 안넣고 대충 빨리 끝내긴 했지ㅁ...

댓글목록
B의 증언이 거짓이면 도둑이 B와 E 2명이 되므로 아님
C의 증언이 거짓이면 B나 E 중 하나랑 A가 거짓말쟁이가 되므로 아님
D의 증언이 거짓이면 [D는 C가 훔치는 걸 보지 못했다]로 [C가 훔치지 않았다]가 아니므로 나머지 말들이 진실.
E의 증언이 거짓이면 도둑이 A,C,D 3명이 되므로 아님
고로 거짓말쟁이는 D.
수정했습니다!
D가 거짓이라면 C도 거짓이 되는거 아닌가요?!
흐흐
어 이네요 ㅋ 수정했나요?
처음엔 대우와 역을 헷갈리게 하는 트릭인줄 알았는데, a가 거짓이라고하면 b랑 e중 적어
도 한사람이 거짓을 말해야 하니 진실로 치고, 그렇게되면 c와d만 남는데 둘중 한사람만
거짓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주인공일행의 생각대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없고 c가 범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생각해본 답안.
출제자인 마르나가 거짓을 말하고있다고 한다면?
가 훔치는걸 봤다는걸 나옵니까?)
C : 내가 물건을 훔쳤어.
잠시 논리적으로 가죠. (논리적이 뭔뜻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가 물건을 훔쳣다고 가정해보죠. C는 자신이 물건을 안훔쳣다고 얘기하려다가 말을 잠시 끊습니다.
'내가 물건을 훔쳣다고하면 내가 거짓말을 한게 뻔한게 아냐?'
즉 C는 두번의 거짓말을 친거고 추리를 피한겁니다. (하지만 딴사람 증언으로통해서 범인은 확정)
그리고 한번의 거짓말이아닌 그냥 거짓말로 한걸봐서 두번이상도 된다고봅니다.
이쯤되면 태클거실분 잇으실듯
다른것도 거짓말2번한걸수 잇냐고 물어보신다구 태클꼭거실듯
먼저 C 는 자신이 훔쳣죠. 뭐대충 지능적이라면 자기가 훔쳣다고 하겟죠.
C를 제외한 사람들은 굳이 거짓말을 두번칠 이유가 있을까요?
마르나-그렇다면 여기서'제한'하나 하지!
'어떤가게에 도둑 -한명- 이 물건을 훔쳤어' 에서범인은 1명이여야 됩니다.
'5명중 거짓말을 하는 딱 -한명- 있어!' 에서 거짓말한 녀석은 1명이여야 합니다.
a가 거짓이라면 b,d,c도 거짓이 되고
b가 거짓이라면 범인이 2명이라 안되고
c가 거짓이라면 d가 거짓이되고
d가 거짓이라면 c도 거짓이 되는 동시에 범인이 안나오고
e가 거짓이라면 다 범인이 됩니다...
자 답이 없죠. 그렇다면 문제 출제자의 말을 봅시다.
잠시만요 님들 님들은 이것을 빼먹으셨네요 바로 '이곳에서' 라는겁니다.
현재 이곳은 심해의 포세이돈. 즉 여기서 마르나가 거짓말을 한것이죠.
이것은 제작자(조립중독)님이 노린것을 알수있습니다...
이상 결과는 마르나가 거짓입니다. (와아아ㅏㅇ 풀었다-주닷초보-)
[http://www.zuzunza.com/emoticon/images/em12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