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부 - 게으른 자의 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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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1. 26
2015. 01. 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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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이름 : 라부
나이,성별 : 불명
성격 : 아무 말없이 아무 생각없이 떠돌아다닐 뿐 생각이나 자아라는 개념이 없다
좋아,싫어 : 알 수 없음
(악마) 좋아 : 먹는 것, 싫어 : 귀찮은 것
특징
- 사실 저 관속에는 정말 게으른 악마가 들어있는데 자기 발로 직접 걸어다니기가 너무 귀찮아서 인간아이의 시체로 인형을 만들어서 인형의 눈을 통해서 밖을 보고 입으로 보이는 구멍을 통한 빨간 실로 인형을 조종하며 이동하면서 인간들을 잡아먹는다
- 잡아먹을땐 관뚜껑이 열리면서 자신의 무수한 손들을 뻗어 먹이들을 끌고 들어가서 먹는다
- 라부 라는 이름은 악마가 인형에게 지어준 이름이다
- 오늘도 그는 인형을 조종하며 인간사냥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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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내 자캐중에 세류라고 감정이 없는 아이를 라부라는 캐릭으로 설정을 바꿨습니다
앞으로도 도전만화작업 때문에 이런 식으로 캐릭터 설명을 올리듯 하거나 낙서를 올릴 생각입니다
참고로 머리에 저 보라색 별처럼 생긴 건 뿔입니다
는 의도치 않게 웬지 무섭게 돼버렸다....관디자인 저렇게 하지 말걸 그랬나...내가 그린 건데도 웬지 무섭네..

댓글목록
그보다 이 브금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
종교:굽신굽신교를믿음
나이/성별:직장인의나이 29~49
(닝겐) 좋아:칼퇴근 싫어:과장,부장
특징
부장이 너무 싫어서 '부'라는 글자가 들어간 음식,말을 절대로 하지않는다
부장이 지 몰래 퇴근할때 cctv를 조작하고 부장이 놓고간 서류를 찢어버린다.
오늘도 초필살 서류찢기가 오늘도 역시 작렬한다
정작 시체라는게 더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