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버튼애니] 커스텀
버튼애니
2,428회
2016. 03. 20
2016. 03. 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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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늦어서 죄송하단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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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의 풍습은 허구일 뿐입니다.
BGM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화이트런

댓글목록
이해가 되지 않는 나의 뇌레기란...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공부라는 것의 의미가 많이 변질됐달까..??
매션님 작품 보고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모두 떨어져있고 아이들 머리 위의 모래시계에 있는 모래는 대부분 위에 있는것으로 추측
해보건데 모래시계 하나하나는 사람 한명 한명의 삶을 의미하는 거 같네요.
오시스는 노인이 사별한 배우자의 무덤에 인사하는것을 보고 오시스의 부모님(?)이 오시
스에게 해준 관습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시스는 콩을 먹는 행위를 관습으로 만들
어보려고 한 것 같군요.
다 떨어진 모래시계가 하나(오시스), 둘(오시스와 그의 아들), 여섯(오시스의 자손)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오시스는 자손들에게 콩을 먹는 행위를 대물림하였고, 이는 긴
시간이 지난 후에 관습이 되었다 라는 내용인 거 같네요.
제가 추측한게 맞나요? 매션님은 정말 천재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