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능을 본 지 7년이 됐나 6년이 됐나??? 오래됬내 ㅋㅋㅋㅋ

대학교를 수능으로 가든, 수시로 가든, 특별 전형으로 가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

추가적으로 말을 하자면 좋은 대학을 갔다고 앞으로 미래가 꼭 밝아진다는 보장이 없어요. 대학 이후에도 자격증 공부, 외국어 공부, 면접 등등 인생은 시험의 연속입니다. 한번 시험에 합격해도 절대로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첫 작품 재미있어요

아 잣됫다 내년에 고삼ㅋㅋ

왠지 남얘기가 아니야
(그렇다.. 시구로도 올해 수능본단 것이였따)

다 지난 사람들이,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뒤에 훨씬 많은게 있어 ㅋㅋㅋ' 라고들 하는데,
어릴적 제가 들었을땐 미묘하게 기분 나쁘더라구요.
'어쩌라고, 나한텐 중요한 일인데.' 라는 기분이 들어서 인가봐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 미덕은, 무슨 상황에서도.
특히나 여태까지 해 온일이 결과가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그 다음 선택은 최선을 다하자 라고 언제나 느낍니다.

과정에서의 최선은 그 다음 선택지를 더 넓게 가질 수 있게해주고,
그런 선택을 하는 나 자신이 더 성숙할 수 있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음...저는 뭐...고등학교때 거의 공부를 안한것도있지만 틱장애땜에 거의 공부를 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뭐대학이 붙었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곳이 아니어서 애초에그림쪽이 안붙었거든요.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시대에 예체능은 대학도 중요하겠지만 예체능은 실력이 중요시됩니다.
뭐 학벌이 좋은거에 따라서 월급대우가 달라질수도있겠지만 예체능은그런거 거의 없다고보면되용
다시 본론만말하자면 지금고등학교때 공부열심히 해야합니다. 안그럼 저처럼되요(찐만두님은 저처럼되지 마시길!)
그리고 더 덧붙여 말하자면 나자신이 행복해야 모든게 즐겁습니다. 본인 자신이 행복해야되요
자신이 무엇을하든 그것이 자신에게 행복하면됬어요!

ㅋㅋ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