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Game Creator
에어 컨 V5.2 [드러나는 진실]flash
댓글 12개
자추
HELLO
추천
1. 눈치를 본다 2. 잽싸르게 마우스를 움직인다 3. 몰래 추천한다 4. 전속력으로 튄다 ^오^
이동마을부터 다시하기해도 안되네요
나 11살임
60293457
오 정말 잘 만드셨네요! 재미있어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열심히 공 많이 들이신 거 같고 하긴 한데 아쉬운 점이 꽤 많아요. 특히 보스에서, 대부분의 보스들이 단순히 점프만 가끔 해주고 대충 움직이고 하면 깨지는 거라 긴장감이 없는 거 같아요. 게다가 체력이 지나치게 많은 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그리고 전부터 말씀드렸지만 공격에 예고가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게 꽤 많아요. "파울"의 빨간 구체도 그렇고... 그 얼음산맥? 거기 보스 하다가 말았는데, 거기는 이제 위험! 이 조금 쓸데없는 것도 있었고... 하다가 때려쳐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자 이제 일반 스테이지에서의 문제점을 짚자면... 캐릭터 너무 커요. 그리고 땅 판정이 조금 애매해서 대부분의 스테이지에 약간의 짜증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중반에 나무. 뒷배경이랑 장애물 나무랑 전혀 구분이 안됩니다. 물론 자세히 관찰하면 뭐가 뭔지 알아챌 수는 있겠 지만 표기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중반에 바람. 바람도 뒷배경이랑 비슷하죠. 색이 좀 더 어둡긴 한데 더 확실한 구분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뒷배경이랑 비슷한 주제에 움직임은 똑같아서 조금 더 쉽게 구분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 쓰자면 레이져. 레이져 쓸데없이 발사기간이 너무 길어요. 깜빡 거리면서 보이지도 않게 의문사 시키면서 계속 기다리게 해서 너무 지루해요. 그리고 시간을 재기 힘들어서 여러 번 죽기도 하고. 이게 중간에 화면 까매지는 거 때문에 더 그래요. 그리고 번개나 비. 이런 거. 여러 개 놓고 다른 거랑 합쳐서 놓은 스테이지가 많은데, 이것때문에 피할 수 있는 경우의 수까지 기다려야만 깰 수가 있어요. 안그러면 계속 죽고.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루해질 수밖에 없어요. 스테이지 하나하나에 흥미를 줄 수 있게 하던가 스테이지를 빨리빨리 재밌게 깰 수 있게 해서 흥미를 유발해야 하는데 "기다려야" 하는 스테이지가 너무 많다보니 하기 힘든 감이 있기도 해요. 나머지 스테이지는 그냥 슝 슝 빨리 깨지고 해서 게임을 빨리 즐기고 갈 수 있어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서는 그나마 괜찮은 거 같긴 하네용. 노력하시는 모습 멋지고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거 모두 고치긴 힘들더라도 다음 작품부터는 더 나은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그리고 그리고 또 있다. 그 눈 덮인 산 거기 보스. 거기서 뭐 눈덩이였나? 위에서 떨어질 때 경고로 위 어딘가에서 눈덩이가 떨어집니다 피하세요 ㅕ~~~ 라고 경고를 해줬던 거 같은데, 그거 뭐하러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는 느낌? 정말 쓸데없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대체 왜 아래쪽에 경고문이 뜨는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눈덩이가 나오는지, 어디로 가야 살 수 있는지 등이 없으면 무슨 의미로 있는 지도 모르겠기도 하고, 게다가 글자수 엄청 길어요. 경고문 조금만 띄워주는데 그거 제한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있 기나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물론 여러 번 죽으면서 조금씩 읽으면 읽히긴 하 나 매우 불편함)
고향마을 저만 안가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