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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어제 있었던 일. (양학러가 되어버린 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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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내가 소비심리를 가진건가 30프로 할인하는거에 혹해서 그것도, 세일이 5월 2일까지라서 철권8스팀을 하나 더 질렀다. 철권7에서 텍프 갔던 그 계정 기억나려나? 그걸로 샀는데 아무래도 난 뭔가 삘이 꽂히면 질러버리는 성깔인거 같기도 하다. 본계의 5천승 리더보드도 좀 부담스럽긴 했고... 5만원으로 철권8을 할수 있다는 것 때문에 ㅡ 쇼핑의 '사재기'와도 비슷한 것인가?

 

 

20240503053601_1.jpg

 

결론:어제까지 세일한다길래 충동구매 해서 스팀 부계정으로 철권8을 샀다

그리고, 이틀만에.... 보라단을 올렸다!!!!

 

연승 보소! 난 양학충! ㅜㅜ 비매너라고 실컷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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