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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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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회사랑 집이 가까워서 그런지 늦게가도 최소 7시 10분 도착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 집이랑 회사원 사람들 집이랑 바꾸자고 말하지만 나는 바꾸는걸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집의 장점이 이 점이기도 했다.

근데 회사원들 말로는 이 회사는 12년전 원인 불명의 화재로 4층부터 6층까지 전부 타버려 사상자가 1000명을 돌파한 회사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4층과 6층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고 새벽만 되면 3층 천장과 7층 바닥이 불바다가 되듯 뜨거웠다고 한다.

나는 오늘 야근이다. 내 사무실은 그 불바다 층인 7층이였다. 야근을 하던 찰나 갑자기 바닥이 김새는 느낌이 들었다.

그 당시에는 난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때였다 갑자기 구두가 녹아 내리더니 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난 7층을 빠져나오려고 애를 썼다. 그때였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도착한 순간 엘리베이터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나는 패닉에 빠져있었다 그때 누군가 내게 귓담을 했다 그리고 나는 눈 깜빡할새에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대학병원에서 눈을떴다.

그리고 회사원중 한명이 누군가 귓띰을 했냐고 묻자 나는 대답했다 그러자 한 회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해석:(귓띰)"이제부터 넌 우리와 함께 갈꺼야 히히히히히히"

(회사원이 했던 말)"그거 들으면 사흘안에 길어봐야 일주일이나 2주간 살수있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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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2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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