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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누군가 날 옥상에서 떠밀어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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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자격이 없어서그렇다.
인생이 되는일이 없고 내가 나를 억까하고 있단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살기 싫다.
살아가는게 두렵다
자면서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담치료비가 1달에 48만원이나 한다.
졷같다.
다시 뛰어내릴 준비를 해야겠다.
가능하면 5월달 안으로 자0살하고 싶다.
용서받지 못한 몸따위 더이상 살아갈 수 없다.
전문대 다니고 자폐증 있는것은 견딜 수 있지만
용서받지 못하고 이별하는겻은 너무 괴롭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죄책감이 나를 하루하루 죽어가도록 만든다.
자살하지말라, 그따위 생각으로 자살할 생각을 하지말고 살아라, 니가 피해줘놓고
니가 자살하면 다 되는줄 아냐
이딴 주옥같은 조언이란 조언은 다 들었는데 이런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되는거 아무것도 없다.
진짜로 둘 중 하나는 죽어야하는 상황인건 아무도 모르잖아.
그사람이 죽을 순 없으니 내가 빠른시일내에 죽는게 맞지.
난 더이상 꿈도 없고 인생에서 살아갈 목표도 의무도 없는걸.
어릴때부터 사고 많이 쳤고 주닷에서도 자캐커뮤에서도 어떤네이버카페에서도 다 사고쳐서
버려지고 현실에선 사회공포증있고 개아싸라서 말 한번 꺼내는것도 어려운 자폐아라서
살아있는게 고문이다.
이딴글 우울증갤러리에 쓰는게 맞긴 한데 우울증갤러리 상태가 말도 아니라서
여기에라도 써보고있다.
나 왜 아직도 살아있냐
이 글 쓸 시간에 옥상에 가서 투신자살하지.
살고있는 아파트가 드럽게 높아서 42층이란 높이를 감당해야하지만 별 수 있나.
어느 순간 내가 범죄자로 몰리고 내 행적들 다 제보받는다고 선언하신 덕분에
정신과 다니고 회칼로 자해하다 응급실가고 자살시도 하다가 응급입원한
개 족 같 은 행적만 남기며 살아가고 있는게 고문이다.
짓밟은 사람들 때문에 정신과를 다녀도 나아지질 않아서 자살할거다.
통장에 19만원 남았는데 그거 다 쓰고 자살할까 생각하기도 한다.
그냥 그사람이 복수하는겸 날 옥상에서 떠밀어내려서 날 죽여버렸으면 좋겠다.
그정도로 난 죽고싶단 생각이 강하게 든다.
누가 말린다고 해서 말려지진 못할것 같다.
동반자살할 사람 좀 있다면 좋긴 할것같다.
덧글로 욕쳐먹을 각오 하고 쓰는글이니 욕설은 얼마든지 해도 상관은 없다.
어차피 빠르면 오늘, 늦어도 20살 안으로, 이번달 안으로는 자살은 할거니깐 괜찮다.
이렇게 쓴 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어도 상관은 없다. 두서없이 머리에서 나오는 그대로 쓴거니깐.
날 낳은 부모새키들이 원망스럽다.
날 신생아때 죽이지 않은 부모들이 원망스럽다.
날 낙태하지 않은 부모들이 원망스럽다.
그냥 내가 자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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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19:02:13

댓글목록2

플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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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그런생각하면ㅠ
전 방울님 괜찮은 사람인데...

무함마드 محمد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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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을 못 자셨군요.
방우리 님이 자1살할 이유? 그런거 없으니깐 안심하세요

상담료는 확실히 비싸보이긴 하네요. 정신상담은 필요할때만 가도록 하고 차라리 약을 바꾸는게 맞을듯 합니다.

또한 죄책감이 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다른것보다 우울증 갤러리? 거기는 정신적으로 동화되기 쉬우니까 가지마세요. 조언할건 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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