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옌소드 마스터 이례드 플레이 후기 > 자유광장

띵예의 전당에 과거 작품들이 복구되어있었다?
그래서 추억삼아 플레이 해봤다...
일단 전반적인 평가는, 플래시 게임 치고는 잘만들었다.
이 게임에 무려 연계기가 있는데 그냥 다 필요 없고. zzzc (소드 익스플로전)만 쓰면 이긴다.
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사실상 익스플로전을 얼마나 신속하게 잘 때려 넣느냐에 있다.

출연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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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년인지 뭔지 하는 마리요네 (여성)이다.
날아다니면서 투사체만 발사하기 때문에 점프 공격으로 쉽게 깰 수 있는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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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되시겠다. 닿으면 폭발하는 투사체를 던진다거나 총을 난사하여 클리어를 어렵게 만든다. 패턴도 기괴해서 사실상 깨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의도를 모르겠는 보스.

추가- 게임도중 죽어서 리플레이를 할 경우 파란 머리의 기니옌 본인이 마리요네 대신 등장하는데, 걍 포기해야 한다. 제작자 자캐 답게 전체 판정의 가불기만 쓴다




종합평: 과거의 작품인데도 잘만들었지만... 지금보니까 제작자가 자기 세계에 그냥 푹 빠져있네.  밸런스조절은 개나 줘버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