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년 된 5100만원짜리 ‘희귀 골프공’ 공개
2008-07-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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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희귀 골프공이 경매에 나올 예정으로 알려져 수집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더 볼’(Feather Ball)이라 불리는 이 공은 무려 만들어진지 170년이 넘는 골동품이다.
골프공의 시초로도 유명한 페더볼은 1700년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가죽 속에 거위 깃털을 넣어 만든 이 공은 1500년대에 스코틀랜드인이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타임즈 온라인판에 따르면 이 작은 공의 경매 예상가는 무려 2만 5000파운드(약 5100만원).
1835년에 만들어졌다는 오래된 라벨이 부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이 공이 현존하는 유일한 ‘페더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상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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