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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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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이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옆 칸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아...저.....안녕하세요?'

당황한 김 군은 망설이다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점심은 어떻게 하셧어요?'

화장실에서 답하기에는

껄끄러운 질무이었으나

김 군은 친절히(?) 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혹시 가 보셨어요?'

그러자 옆 칸 사람이 말했다.
.
.
.
.
'나중에 전화할께요,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시켜서요.'
그래서 김군은 그 사람이 나 갈때 까지 기다 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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