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2008-05-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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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이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옆 칸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아...저.....안녕하세요?' 당황한 김 군은 망설이다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점심은 어떻게 하셧어요?' 화장실에서 답하기에는 껄끄러운 질무이었으나 김 군은 친절히(?) 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혹시 가 보셨어요?' 그러자 옆 칸 사람이 말했다. . . . . '나중에 전화할께요,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시켜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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