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진정한 수호자로 임명하노라
2008-04-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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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국가적 재난지역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국가의 수호신 국군장병들이 있다.
휴일도 잊은 채 군 장병들은 서해 기름유출방제작업과 조류인플루엔자(AI)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국민들이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수 많은 군 장병들이 자기 일처럼
발 벋고 나서 솔선수범한다니 진정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만 한 일인 것이다.
피해 주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해상에 타르 덩어리가 떠오르고, AI가 확산되는 추세의 국가적 재난
상태로 보고 매우 안타까움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장병들의 흘린 땀과 노력은 국민의 자제로 이루어진 국민의
군대라는 기본임무 수행과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하는 봉사활동이라 본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면서도 국가의 재난시에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달려와서 피해 복구를 위해
주인정신을 가지고 자기 일이라 생각하며 노력하는 장병들의 강인한 군인정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앞날을 보는 것 같다.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를 당한 어장과 AI확산을 빨리 극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대민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장병들이야 말로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며 피해 주민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는
천사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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