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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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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것은 지어낸 이야기이며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저는 45살.
삼성회사의 부장입니다.
저녁~새벽에 있었던 일었습니다.
전 회식에서 막 집에 가려던 참이었어요.. 그땐 저녁7시정도 됬었습니다.
나:아~ 이제 가볼까?
사원:제가 차 태워드릴까요?
나:아니야 괜찮아 ㅎㅎ 그냥 걸어서 가도 되, 어차피 5분거리야.
사원:네. 그럼..
???(의문의 여자):저기.. 집이 어디세요...?
나:?(못본 얼굴인데,.. 기분탓인가.. 술을 너무 많이먹은건가..)아 저.. 강남에 삽니다.하하
???(의문의 여자: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히히히히...(소름끼치는 웃음을 지으면서)
나:으으..  저 여자 뭐지..

그리고 1시간뒤.. 저는 집앞에 도착했습니다..

나:아~ 피곤해..(어질어질)
나:아...

(엘레베이터에 탑승)

2층입니다.
삐빗

나:??? 뭐지.. 장난친건가.. 칫..

3층입니다.
삐빗

나:애이쒸!! 작작해!!! 꼬마녀석아!!

그렇게.. 4,5,6,7층까지 다 멈추다가 8층에서..

8층입니다.
삐..비비빗 비비비비빗

나:?뭐야 시X ㅇㄴ 이거 뭔가 잘못됬나...

3초뒤..

나:??? 저꼬마 언제 탄거지.. (소름돋음)

꼬마:중얼중얼....

나:ㅆㅂ 존X무섭네

그리고 저의 집인 10층에 도착했습니다.
나:??꼬마가 사라졌네.. 뭐지.. ㅅㅂ
나:뭐야 왜 아까 꼬마랑 어떤 아줌마가 왜 내 집앞에... ?!!!
나:ㅅ..서설마 ㄱ..귀..귀귀신..!!!????
나:으ㅇ아아아아악!!!

그렇게 전 도망쳤고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겨우 집에 들어갔습니다.
경비아저씨:에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셨구만.. 빨리 어여 집에 들어가여!
나:,.... 진짠데..


그렇게 저의 귀신이야기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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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18: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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