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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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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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옛날에 내가 초3때 어떤놈이 내 옆자리였는데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알고보니까 좀 모자란 애였는데
중간고사 끝나고 보니까 그놈이 나보고 에베베벱베라면서 꼽는거야. 그때는 하필 몸도 아파서
화가 끝까지 치밀어올름.
다른애들은 다 안부물어보는데 그놈만 에베베벱베 하면서 외계어 쓰고 있는거임.
갑자기 내앞에서 박근혜성대모사(이게왜나와;;;;)를 하면서 성질을 돋구고있어서
주빵과 말, 둘중하나를 선택해야했지.
주빵이면 통쾌하지만 그애 얼굴에 흑역사를,
말을하면 산신령님께서 착하다고 칭찬해주실거 같아서 말을함
"닥쳐" 라고 했더니 아니 닭을 줘야 친데.
그때부터 알았지. 답을 잘못골랐다는거.
그리고 산신령님따위도 없었던거야.
어떤 동그란 딱딱한 물체가 얼굴로 날라감.
정타를 맞아서 코피가 났는데........ 알고보니까 중간고사 시험 시작한지 10초지나고있었음
ㅈ댐.
이게 진짜 쪽팔리고 여자애들 다웃고(나쁜놈....) 난 그날 끝나고 교무실로 직행~
중간고사 끝나고 보니까 그놈이 나보고 에베베벱베라면서 꼽는거야. 그때는 하필 몸도 아파서
화가 끝까지 치밀어올름.
다른애들은 다 안부물어보는데 그놈만 에베베벱베 하면서 외계어 쓰고 있는거임.
갑자기 내앞에서 박근혜성대모사(이게왜나와;;;;)를 하면서 성질을 돋구고있어서
주빵과 말, 둘중하나를 선택해야했지.
주빵이면 통쾌하지만 그애 얼굴에 흑역사를,
말을하면 산신령님께서 착하다고 칭찬해주실거 같아서 말을함
"닥쳐" 라고 했더니 아니 닭을 줘야 친데.
그때부터 알았지. 답을 잘못골랐다는거.
그리고 산신령님따위도 없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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