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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11화 (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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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변에 먹을 것을 찾아봤다
"음... 고기라도 먹어"
....
생걸 어떻게 먹어
난 집 구석구석을 뒤지며 재료라도 찾았다
없네...
아 나한테 요술봉이 있다는걸 까먹었네
이걸로 음식이 나올지...
땡그랑
근데... 음식은 안나왔다
"미안한데 그런 마법은 없거든"
그래 고기라도 먹자
난 고기를 겨우 잡아서 불마법을 써서 구워먹을려고 했다
"파이어"
불이 안나왔다
"여긴 바다속이라서 불마법 못하거든 걍 먹어"
왜 되는 일이 없냐~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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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1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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