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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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한마을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사람들 그틈속에서
의 약간의다툼 이런일이 일어나도 난 아무 생각없이
이러고 저러고 언제나 그런듯한 환경에서 내가 살고있다
이때 내생각을 깨버린 한아리가 나에게 오며 이렇게 말한다
"왜그렇게 생각해? 걱정할일이 생겼냐?"
라고 말한다 애는 한아이라기 보다는 내친구 케빈이다
언제나 나를 반겨준다 어떻게 내위치를 정확하게
알정도로 신기한 애다
이때
"어이 사람말 무시하냐? 내가 개로보여?"
라는 말에 뜬금없이 듣는 소리인줄 알았다
내가 어떨결에 말했다
"미안.. 생각을 좀 깊게해서 멍때리고 있었어.."
그런데 심상치 않는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이렇게 말한다
"야 나랑 같은 학교 같이 다닐레?"
라는 뜬금없이 말한다 나는 평소대로
"그래 나 야 뭐 니가 원한다면 같이 가줄께"
이말이 끝나자 마자 케빈은 혼자 신났다
난 이해를 못하겠다 그냥 같이 가는건데....
이때 내가 한가지 물어봤다
"그런데 그학교 이름이 뭐야?"
"아 학교 이름? 노블레스 학교야"
"이름 한번 거참 특이하네"
"뭐 어때 시설만 좋기만 하면 되잖아?"
이렇게 수다를 떨며 학교근처 까지 왔다
이때 또 뜬금없이 케빈의 한마디
"여긴 니가 좋아하는 직업이 있을꺼야 나도 그렇지만 왠지 좋을것 같아!"
케빈이 크게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해준다
나도 기분이 좋아 덩달아 웃었다
그런데 지나가는 여자애가
"저기... 교장실 같이 가도되?"
난 상관이 없었다 왜냐 나도 교장실에 가려던 참이었다
이때 케빈의 말
" 그래... 그러지뭐.."
왠지 여자에게 약한 척(?) 하는 소리였다
난 무표정을 하며
" 그래 나도 뭐 상관없지만"
이라는 말에 여자애가 얼굴이 새빨개졌다
이때 케빈이 귀속말로
"야너 인기좋다~? 좋겠네~~"
"참나 이게 인기 좋은거냐? 그냥 같이 가는것뿐이지"
이렇게 받아드리니 여자애표정이 어두워 진다
케빈이 눈치를 챘는지 기분좋게 말하라고 했다
그런데 난
그냥 같이 가는거 아니었나? 에휴 그만 말하고 가자"
이렇게 날치기로 마무리 지었다
그런데 케빈이 심상치 않는 표정이었다
"헉...교감선생이다"
왜저러 는지 나도 돌아봤는데
"..."
이때 나는 할말이 잃었다
도저히 말할수가 없는 포즈였다
" 참 특히하지? 교감선생님"
나는 깜짝놀라
"어..어? 그래 갑자기 대답을 하면 어떻게."
"미안 미안~ 너네둘이 애기한거 보면 진짜 웃겨~"
" 아그래? 아맞다 교장실 가는 길이였지 야~ 빨리가자"
우리는 허걱지걱 달려갔다
[교장실 문 앞]
우리는 문을연뒤 들어갔다
이때 교장선생님이 밝은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셨다
"그래~ 학생들 안녕?"
" 네 안녕하세요? 이학교를 다닐껀데 조건이 없죠?"
"그래 조건은 없다만 열심히 해야한다~"
"네!"
이렇게 소리치고 교장실을 나갔다
케빈의 한마디
"이학교 들어가기 이렇게 쉬었나?ㅋㅋ"
이말은 즉 학교가 않좋을수도 있다는 애기이다
이때 여자가
" 빨리가지 않으면 늦겠어 교실에 가자"
이때 케빈은 듣자마자 잽싸게 달려간다
나도 헥헥 거리면서 달려간다
[1편 끝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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